분회 소식란
중랑구한의사회
지난 11월 11일 중랑구한의사회(회장 정유옹)는 회원들의 권익 및 편의 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자 세무법인 호연 용산지점(대표세무사 서동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정유옹 회장과 서동욱 세무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업무협약이 체결되면서 향후 중랑구한의사회 회원들의 세무 관련 질의에 있어 신속하고 정확하게 답변하고, 세무 의뢰를 하는 데에 있어 협약기관으로서의 우대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정유옹 회장은 “지난 8월 중랑 본 간호학원 상봉점과의 협약을 통해 회원들의 구인난 해결에 적극 나선데 이어 이번에는 한의의료기관을 운영하면서 겪을 수 있는 여러 가지 세무적인 문제에 대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다양한 현장 경험과 전문적인 식견을 가진 세무사무소를 통해 자문을 얻을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된 만큼 앞으로 많은 회원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도봉구한의사회
지난 11월 18일 도봉구한의사회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병열회장과 부회장3인은 도봉구청장, 보건소장, 의약과장과 함께 도봉구민들이 행복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한의사회와 구청간의 원활한 관계를 유지하고 한의관련 사업을 진행하여 한의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기대하기도 했다.
김병열 회장은 그동안 구청장님을 비롯한 많은 관계자분들의 도움으로 한의학 난임사업, 어르신 건강증진사업 및 산후관리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고, 본사업들이 정착할 수 있도록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등 이후에도 더욱 협조할 것을 당부했다.
강남구한의사회
지난 11월 23일 강남구한의사회(회장 김정국)은 강남구청장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정국 회장은 2022년 강남구한의사회와 강남구청이 협업하여 한의약 난임치료사업, 어르신건강증진사업, 강남드림스타트사업, 의료관광관련 사업과 국제평화마라톤대회 진료봉사를 진행했었다고 설명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760명이 회원으로 있는 강남구한의사회의 인원수에 놀라며, 좋은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한 것에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또한 이 자리를 통해 서로의 생각과 의견을 터놓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김정국 회장은 강남구 해외 자매결연도시와 연계하여 한의계가 "의료관광사업"에 참여할 것과 "청소년 건강증진 조례 제정", 한의사 처우 개선을 위해 보건소 양방과 형평성을 고려하는 등 다각적으로 방안을 강구할 것을 요청했고, 금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차년도부터는 분기별 소통의 시간을 가지기로 의견을 나눴다.
동대문구한의사회
지난 11월 9일 건강보험공단 동대문지사에서 동대문구한의사회(회장 임준성)는 장동민 전임회장이 동대문지사 직원 및 주민을 대상으로 한의의료진료를 실시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지난 10월 28일에는 서울약령시 중앙로 일대에서 서울약령시한방문화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건강 상담 및 시술 등 한의의료봉사를 실시하여 많은 분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서울약령시 보제원 한방문화축제는 선조들의 제세구민과 생명존중 정신을 계승하고 전통 한의약 발전을 위한 개최되고 있다.
용산구한의사회
지난 11월 23일 용산구한의사회(회장 김동묵)는 용산구 관내 식당에서 회원간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2022년 송년회를 열었다.
김동묵회장은 연말이라 많은 약속과 바쁜 일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송년회에 참석한 임원 및 회원분들에게 많지 않은 회원수, 어려운 재정으로 쉽지 않았지만 한 해를 잘 마무리하게 된 것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금일에 모인 이 자리는 다른 염려 없이 맛있는 식사를 즐기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인 만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관악구한의사회
지난 11월 2일 관악구한의사회(회장 김이종)는 관악산 둘레길 걷기대회 행사를 열어 회원간의 단합을 위한 장을 마련했다.
비가 내린 날씨로 인해 참석 인원은 소수였지만, 별다른 문제 없이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
김이종 회장은 날씨로 인해 아쉬운 점은 있었지만, 오랜만에 회원님들과 국기봉 정상까지의 산행을 마무리할 수 있어 즐겁고 기억에 남을 수 있는 날이 된 것 같다며 회원간 단합을 다질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기획할 것이라는 뜻을 전했다.
지난 11월 25일에는 같은 지역에 있는 원장님들간의 안면을 익히고 같은 업계에 있는 사람들간의 아픔과 기쁨을 나눌 수 있도록 송년회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