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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지방형 비만인 사람은 유산소운동이 필수[이미지 출처 : 아이클릭아트] 겉으로 봤을 때 날씬하지만, 사실은 비만인 사람들이 있다. 이를 '마른 비만'이라 부른다. 특히 팔과 다리가 가는데 배만 나온 사람이라면 내장지방형 비만일 확률이 크다. 내장지방은 신체의 장기 내부나 장기 사이의 공간에 축적된 지방을 말한다. 내장지방형 비만인 사람은 다이어트하기 쉽지 않다. 겉보기에 살이 찐 것처럼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이어트를 하지 않으면 안 된다. 내장지방은 심근경색이나 뇌경색을 유발하는 혈전과 관계가 깊기 때문이다. 내장지방이 분비하는 염증 물질은 혈관을 공격하는데, 이때 혈관 벽에 상처를 내면서 혈전을 유발한다. 내장지방이 많으면 인슐린 저항성도 생긴다. 인슐린은 몸속에서 혈당을 조절하고 지방을 분해하는 호르몬이다.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면 혈당 조절이나 지방 분해가 제대로 되지 않고, 당뇨병·고혈압·이상지질혈증 같은 대사성질환이 잘 생긴다. 대사성질환은 심장병이나 뇌졸중 같은 중증 질환의 원인이 된다. 내장지방형 비만인 사람은 유산소운동이 필수다. 유산소운동을 하면 장기 사이의 중성지방이 효율적으로 연소된다. 등에 살짝 땀이 날 정도의 중강도로 하루 30분씩 일주일에 3번 이상 해야 한다. 빨리 걷기나 자전거 타기 등이 좋다. 다이어트 시 유산소는 언제? 어떻게? 그렇다면 도대체 유산소는 언제 해야 하는 것일까? 그것은 바로 위에서 언급한 '적당한 수준의 하루 활동량'이 채워지지 않았을 때이다. 현대인의 대부분은 권장량에 한참 못미치는 하루 활동량을 가지고 있다. 여성의 경우는 특히 더 심각하다. 이는 대부분 직장인들이 책상에 앉아 업무를 보는 형태의 직업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일을 끝마치고 나서 느끼는 피로는 신경계만의 피로로서 근육의 움직임을 동반하는 피로가 아니기 때문에 실질적인 활동량에 포함되지 않는다. 따라서 먼저 무산소 운동으로 열량을 많이 소비한 후 하루 활동량을 조금이라도 만족시키기 위해 마무리 운동을 겸하여 유산소 운동을 권한다. 이때는 에너지 효율이 좋은 유산소 운동의 특징이 역으로 장점이 된다. 무산소 운동 후 지쳐서 더 이상의 운동이 불가능해져도 유산소 운동을 추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유산소 운동으로 부족한 하루 활동량을 적당히 메울 수 있다면 식단에서 300~500㎉, 운동으로 300~500㎉를 감량하면 주당 600g~1㎏의 지방을 감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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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위한 ‘간헐적 단식’[이미지 출처 : 아이클릭아트] ‘간헐적 단식’ ‘간헐적 단식’은 단순히 일정한 시간 동안의 금식을 통해 하루 섭취량을 줄여 체중을 조절하자는 것이 아니다. 우리 몸은 최소 16시간 이상의 금식을 하게 되면 우리 몸의 지방세포를 분해하여 에너지로 사용하는데, 이때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의 분비량이 감소하게 되고 인슐린의 민감도가 증가하게 되어 체중감소와 연관이 될 뿐 아니라, 몸 안의 염증을 잡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게 된다. 간헐적 단식의 종류는 매우 다양하다. 따라서 개개인은 본인 생활패턴에 더 적합하고 몸에 무리가 안 가는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 16 대 8: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으로, 16시간 금식, 8시간 식사 일정을 지키는 방법이다. 8시간 동안 하루 2끼를 먹는 것으로 생각하면 쉽게 이해가 된다. 16시간 동안 굶었다고 8시간 동안 폭식을 한다면 인슐린의 지속적인 과다분비를 불러올 수 있으므로, 적절한 2끼 식사를 시간 간격을 고려하여 하면 된다. ◆ 18 대 6 혹은 20 대 4: 하루 한끼와 약간의 간식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처음부터 여기에 도전하는 것보다는 16 대 8에 익숙해졌을 때 시도해보면 좋다. ◆ 1일 1식: 하루 한끼 식사를 의미하며 보통은 23 대 1을 의미한다. 이 방법 또한 충분히 간헐적 단식을 해왔다면 시도해볼 수 있다. ◆ 5 대 2: 일주일 중 5일 식사, 2일 금식하는 방법이다. 보통의 경우, 2일 식사 후 하루 금식, 다시 3일 식사 후 하루 금식을 반복하게 된다. 식사시간 동안 폭식을 하고 간식을 계속 먹어도 된다는 것이 절대 아니다. 자신에게 맞는 방법 찾아야 간헐적 단식의 종류는 다양하며 가장 유명한 방법은 16시간 공복을 유지하고 8시간만 식사를 하는 16:8 단식과 일주일 중 5일은 식사, 2일은 금식하는 ‘5:2 단식’ 방법이다. 이 밖에도 19:6, 20:4 등의 방법이 있다. 정답은 없다. 다양한 방식 중 본인에게 맞는 방식을 찾아야 하며 무엇보다 몸에 무리를 주지 않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물론 간헐적 단식이 모든 사람에게 효과적인 것은 아니다. 당뇨병 환자나 임산부, 성장기 학생 등은 간헐적 단식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으므로, 다른 식이조절법이나 운동을 통한 혈당 조절이 더 도움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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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 하면 좋은 운동[이미지 출처 : 아이클릭아트] 걷기 임산부가 하루에 어느정도 걸어야 좋다는건 딱히 정해져 있지 않지만 일반적으로 30분 걷기를 추천한다. 운동하기 귀찮고 몸이 무겁지만 하루 30분이상 꾸준히 걷는다면 임신 중 컨디션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걷는 시간은 임신초기, 중기, 후기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는데 임신 막달로 갈수록 걷는 시간을 조금씩 늘려가면 좋다. 조산의 위험이 있는 임신초기 3개월까지는 20~30분 정도의 산책을 권하고, 임신중기부터는 걷기와 임산부 요가를 병행하거나 걷는 시간을 10분씩 늘려가는것도 좋다. 임신후기라면 1시간~1시간 30분 정도, 임신막달에는 2시간 이상 걸으면 순산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요가 요가는 임신 중에 느낄 수 있는 요통, 좌골신경통, 기타 근육통과 같은 통증을 예방해주는 데 효과가 있다. 그뿐만 아니라 자세 교정에도 도움 되고 허리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되며, 긴장과 스트레스를 완화해 주는 심리적인 효과도 있어 임신 중 추천하는 운동이다. 주의사항 임신 초기에는 태반이 불안정하기 때문에 운동보다는 안정기에 취하고 운동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조산의 위험이 있는 산모라면 즉시 운동을 멈추고 몸조리를 하는 것이 좋다. 운동 시에 배가 자주 뭉치거나 진통이나 특이사항이 있을 경우에는 운동을 하지 않고 쉬는 것이 필요하다. 필라테스 최근 산모들이 가장 많이 찾는 운동인 필라테스. 필라테스를 하면 복부, 등, 골반 저 근육 등의 코어가 강화된다.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는 운동이라 임신 중에 하기에 좋은 운동이다. 또한 혈액순환이 잘되도록 도와주며 허리 통증 예방, 균형 유지, 호흡 조절 및 긴장 완화에 도움이 돼 정서적인 안정에도 도움이 된다. 안정기에 접어들었을 경우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는 산모와 아이에게 모두 도움이 되는 임신 중 운동. 하지만 조산의 위험이 있거나 안정기에 들어오지 않았거나 급작스러운 질 출혈, 당뇨, 갑상선에 문제가 있거나 또는 고혈압과 같은 기저질환이 있다면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을 한 후에 운동을 시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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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건조한 피부건조증 예방방법은?[이미지 출처 : 아이클릭아트] 찬바람이 부는 계절이면 가려움증이나 각질과 같은 피부 질환으로 피부과를 찾는 환자들이 늘어납니다. 특히 온도와 습도가 낮은 건조한 날씨로 인해 피부건조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피부건조증이란? 피부 건조증은 피부에 수분이 부족한 상태를 말합니다. 피부가 건조하여 거칠어져 있고, 심할 경우 홍반과 균열, 비늘이 동반됩니다. 겨울철 건조하고 추운 날씨, 과도한 난방, 세정력이 강한 비누, 자외선은 피부 건조를 악화시키는 요인입니다. 또한 피부가 노화되면 피지 분비가 감소하고 표피 수분 증발량이 증가하며, 피부 PH가 높아져 젊을 때는 피부에 문제가 없었다 하더라고 나이가 들면서 피부건조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노인층에 흔한 갑상선, 당뇨, 만성 신질환, 기능저하증 등의 기저질환을 가진 경우 피부 건조증이 더 잘 나타납니다. 피부 건조증은 노인층에서 발생하는 가려움증의 가장 흔한 원인이기도 합니다. 피부건조증의 진단은 대개 육안으로 관찰이 가능한데 진단의 보조 도구로 피부 수분도를 측정하는 기기의 도움을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치료의 기본 원칙은 피부의 가장 바깥층인 피부 각질층에 적절한 유수분을 보충하기 위해 보습제를 바르고 피부를 건조시킬 수 있는 악화요인을 회피하는 것 입니다. 하지만 기존에 건조 피부를 유발할 수 있는 피부 질환이나 전신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일차적으로 해당 질환을 먼저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건조증 예방방법 1. 적정 습도 유지 차갑고 건조한 공기로 인해 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으니 본인이 가장 많이 머무는 곳에 가습기 가동하기. 가습기 사용으로 건조한 공기에 습기가 더해져서 유·수분 밸런스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2. 21~23도 실내온도 유지 추운 날씨로 인해서 실내외 온도차가 크면 건조함을 더욱 느낄 수 있습니다. 춥다고 해서 집안 난방 온도를 올리기 보다는 촉촉한 피부 가꾸는법으로 실내 온도는 20도에서 23도 정도가 적당합니다. 3. 샤워는 빠르게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다보면 오래하고 싶은 유혹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겨울철에는 5~10분 정도의 미지근한 샤워가 훨씬 몸에 도움 됩니다. 잦은 세안 역시 각질과 보습 인자가 감소할 수 있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손을 씻을 때에도 뜨거운 물로 씻는것 보다 미지근한 물로 씻는 것이 좋습니다. 세균 제거에도 효과적이고 피부에도 자극이 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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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파고드는 '내성발톱' 원인, 치료, 예방법은?이미지 출처 : 아이클릭아트 엄지발가락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내성 발톱, 즉 내향성 발톱은 발톱이 살 속으로 파고들어 염증과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내성 발톱은 시간이 지날수록 빨갛게 부어오르며 진물이 나기도 한다. 그러다 발톱 주위가 곪기 시작하며, 냄새가 심해지고 통증도 심해진다. 내향성 손발톱은 주로 손발톱의 바깥쪽을 깊이 깎을 때, 살 속에 숨어 있는 잘리지 않은 손발톱의 파편이 살 속으로 파고들며 발생한다. 또한, 손톱이나 발톱이 바깥쪽에서 살을 지속적으로 누르게 되는 모든 상황이 내향성 손발톱을 유발할 수 있다. 발톱 무좀을 오래 방치해서 발톱의 모양이 변형된 경우, 꽉 조이는 신발을 장시간 신은 경우, 발가락뼈가 튀어나온 경우에는 내부 압력이 증가하여 내향성 발톱이 잘 발생할 수 있다. 비만이나 노화가 진행되면서 발톱의 굴곡이 자연적으로 심해지는 경우에도 잘 발생하게 된다. 그 외에 가족들 중에 내향성 손발톱 증상이 있는 경우 다른 가족도 더 잘 생기는 경향이 있는 등, 유전적 요인도 있다. 내성 발톱, 예방법은? 발톱이 이미 파고들고 있으므로 자꾸 발톱을 깎으면 악순환이 반복된다. 따라서 발톱을 너무 짧게 자르지 않는 것이 좋다. 발톱을 발가락 앞쪽까지 기르고, 특히 모서리 부분을 자르지 않아야 내성 발톱이 재발하지 않는다. 내성 발톱은 신발을 신지 않은 나라에서는 생기지 않는 질환이다. 신발 같은 여러 가지 외부요인이 발톱의 변형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너무 꽉 조이고, 앞쪽 볼이 너무 작은 신발을 신는 것을 피해야 한다. 내성 발톱 환자 중에는 발톱 무좀이 있는 경우가 많다. 발톱 무좀으로 발톱이 두꺼워지면서 발톱이 안쪽으로 말려들어 가 내향성 발톱과 염증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따라서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 후 발톱 무좀을 치료하는 것이 좋다. 치료 방법엔 비수술 치료와 수술 치료가 있다. 비수술 치료 1. 증상이 경미한 경우 파고 들어간 발톱의 모서리와 살 사이에 솜뭉치나 치과용 실을 끼워 넣어 일시적으로 통증을 줄인다. 2. 발톱 일자 깎기, 편한 신발 착용 등으로 내향성 발톱 상태의 호전시킬 수 있다. 수술 치료 1. 단순히 휘어지고 파고드는 발톱부분을 잘라내 발톱이 바르게 되도록 돕는다. 2. K-D스트링이라는 교정기구를 발톱 밑에 끼워 한 달 정도 착용하는 방법이 있다. 3. 국소마취 하에 진행되며 5~10분 안에 끝나는 간단한 수술이므로 입원을 하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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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보다 꿀, ‘허니 다이어트’[이미지출처:아이클릭아트] 설탕과 꿀. 달콤한 맛은 비슷하지만, 우리 몸에 들어가면 그 차이는 벌어집니다. 우리 몸은 음식물을 포도당으로 분해한 뒤 연료로 사용하는데, 설탕은 탄소와 수소 및 산소로 구성된 유기화합물로 분해가 쉬워 혈중 포도당 농도가 증가하기 쉽고 몸이 연료로 사용하지 않으면 지방으로 바로 축적됩니다. 꿀은 꿀벌이 식물의 달콤한 과즙을 먹고 소화와 되새김질을 여러 차례 반복하며 만들어집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꿀은 포도당 30%, 40% 미만의 과당, 나머지 20%는 복잡한 구조를 가진 혼합당과 녹말의 일종인 덱스트린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로 인해 꿀을 먹으면 설탕보다 분해되는 시간이 더 오래 걸려 몸에 축적되는 열량이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꿀은 설탕과는 달리 혈당의 급격한 변화를 초래하지 않기 때문에 체지방으로 변환되는 양이 적어집니다. 또한 식욕을 자극하지 않고 숙면에 도움을 주어 여러모로 체중감량에 효과적입니다. 평상시 할 수 있는 간단한 허니 다이어트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시다. 1단계: 설탕을 꿀로 바꿔라 다이어트의 첫 단계는 모든 설탕과 가공감미료를 끊는 것입니다. 특히 우리가 먹은 대부분의 설탕은 대부분 혈액에서 급히 빠져나와 가능한 한 빠른 속도로 체지방으로 변환됩니다. 늘 먹던 설탕을 모두 버리고, 대신 꿀을 사용하는 것부터 시작해봅시다. 이와 더불어 고도로 정제된 재료로 만든 정크푸드와 가공식품 역시 끊어야 합니다. 2단계: 잠들기 전 꿀물 한잔 마시기 매일 밤 잠들기 약 30분 전에 따뜻한 물에 꿀 1~2숟가락을 타서 마시도록 합니다. 이는 간의 글리코겐 저장소를 완벽히 채워 밤에 지속해서 뇌로 연료 공급을 해주고, 이는 우리가 자는 동안 회복 및 복구 과정이 방해받지 않도록 해줍니다. 이 과정 안에는 체지방을 대량 연소하는 과정이 포함되어 있으며, 더불어 따뜻한 꿀차는 편안한 숙면을 도와줍니다. 3단계: 아침 식사 잘 챙겨 먹기 아침 식사는 잘 챙겨 먹되, 이때 역시 꿀과 함께해야 합니다. 꿀차를 한 잔 마시거나 달걀, 베이컨, 요구르트, 치즈, 햄 등에 통곡물 탄수화물 약간, 여기에 꿀을 곁들여 먹도록 합니다. 4단계: 물 충분히 마시기 과일주스나 탄산음료를 무심코 마시고 있지는 않은가? 설탕이 들어간 음료 대신 물을 마시도록 하고, 하루에 여덟 잔 마시도록 노력해보십시오. 허니 다이어트를 할 때 커피와 차는 마셔도 되지만 하루에 여섯 잔을 넘기지 않도록 하고, 아침 식사 전에는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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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양성 대장염, 장 점막에 염증세포 없어져야 재발 잘 안돼[이미지출처 : 아이클릭아트] 염증성 장질환 중 하나인 궤양성 대장염은 만성적으로 재발하는 질환이다. 조직검사 뿐아니라 내시경에서도 염증세포가 없다고 확인되어 병이 나은 뒤의 경과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윤혁 교수팀이 2019년까지 보고된 31개의 관련 연구에 대해 메타분석을 실시한 결과, 장 점막에서 염증세포가 사라져 ‘조직학적 관해’에 도달한 환자가 그렇지 않은 환자에 비해 재발률이 낮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궤양성 대장염은 대장점막에 염증으로 인해 궤양이 생긴 만성 면역질환이다. 아직까지 근본적인 원인이 밝혀지지 않아 완치되기 어려운 실정이다. 재발성 질환으로 증상이 악화되는 ‘활동기’와 호전되는 ‘관해기’가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특징이 있다. 혈변, 복통, 가스 생성, 변실금, 설사 등의 증상뿐만 아니라 치료를 받는 동안에는 구토, 얼굴부종, 오심, 식욕저하, 두통과 같은 약물 부작용이 부정적인 영향을 주기도 한다. 악화와 호전이 반복되니 증상을 조절하며 합병증을 예방해 가면서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한데, 잠시동안 증상이 호전된 상태를 염증이 사라졌다고 착각해 치료에 소홀해지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 장내에 남아있던 염증이 재발하거나 중·장기적으로는 대장암 위험도가 높아질 수도 있어 상당한 주의가 필요하다. 따라서 궤양성 대장염을 치료할 때는 내시경으로 궤양이 사라졌는지 확인해 보고, 이와 함께 조직검사를 통해 염증세포가 완벽하게 없어진 상태인지 확인하는(조직학적 관해) 것까지 치료 목표에 포함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있어 왔다. 하지만 아직까지 이러한 조직학적 관해의 효과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한 상황이었다. 이에 연구팀은 최근까지 보고된 연구 데이터들을 종합해 조직학적 관해까지 도달한 궤양성 대장염 환자와 그렇지 않은 환자의 재발률을 비교 분석해 보기로 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궤양성 대장염 치료 후 임상적 관해 및 내시경적 관해에 도달한 환자 중 조직검사에서도 염증세포가 없다고 확인된 환자는 약 75%였다. 이렇게 조직검사 상 염증세포가 없었던 환자는 염증세포가 아직 남아 있는 환자에 비해 재발률이 63%정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를 주도한 윤혁 교수는 “현재는 혈변 등의 증상이 호전되었고 내시경에서 궤양이 보이지 않는 상태가 유지되는 정도만을 궤양성 대장염 치료의 목표로 삼고 있다”며 “이번 연구 결과 조직학적 관해에 도달한 환자에서 재발률이 훨씬 낮게 측정된 만큼, 앞으로는 점막조직의 염증세포가 완벽하게 치유됐는지 확인하는 조직검사도 치료 목표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윤 교수는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장 점막의 염증세포까지 완벽하게 치료하면서 부작용은 최소화하는 효과적인 치료 약제의 개발 역시 중요한 과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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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지방 잡고 포만감 큰 ‘미역다이어트’[이미지출처: 아이클릭아트] 미역은 생일날만 먹는다?는 편견을 이제는 버려보자. 토마토, 닭가슴살, 달걀 등등 획일적인 다이어트 재료에서 벗어나 쉽게 구입할 수 있는 미역을 다이어트에 활용시켜 보자.미역은 포만감이 커서 다이어트에 아주 좋은데 일각산이라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변비 해소와 예방, 복부비만과 하체 비만에 효과적입니다. 또 칼륨과 요오드, 칼슘도 많아서 체내 노폐물을 배출해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산모가 먹는 미역국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한국 사람들이 즐겨 먹는 갈조류인 미역과 다시마에는 15~35% 정도의 알긴산(alginic acid)을 들어 있습니다.알긴산(alginic acid)은 다당류 천연 식이섬유 입니다. 위로 들어가면 강한 산성을 띤 위액과 결합하여 겔(Gel) 형태로 변하여 수분을 흡수, 부피가 커지게 됩니다. 따라서 위가 팽창하여 배부른 것처럼 포만감을 느끼게 합니다. 게다가 소장 내에서 콜레스테롤 흡수를 저하시켜 주므로 혈당 상승을 억제하여 인슐린 반응을 낮추어 주므로 공복감을 감소시킵니다. 미역은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돼 몸매관리를 하는 여성들에게 좋습니다. 미역을 물에 넣어 놓으면 수십 배 부피가 불어나는데 이는 미역에 식물성 섬유질이 많이 함유돼 있기 때문입니다. 미역을 먹으면 배가 많이 불러 상대적으로 식사량이 줄어드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특히 다이어트 시 부족하기 쉬운 미네랄을 보충시켜주는 영양의 보고 역시 미역 입니다. 미역의 또 다른 장점은 저장하기 좋다는 것입니다. 미역은 겨울부터 초봄까지가 제철로 분류됩니다. 하지만 말릴 수 있고 저장하기 쉬워 사실상 사시사철이 제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모든 음식이 때를 맞춰 먹어야 건강에 이롭다 하니 미역만큼 365일 몸에 좋은 음식도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우리가 흔히 먹는 미역국, 미역초무침 외에도 건조한 미역을 과자처럼 손쉽게 먹는 방법도 있습니다. 하지만 미역은 염분이 높으므로 고혈압 등이 있어 염분조절이 필요한 사람들의 경우에는 염분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조리법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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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부종, 하체다이어트에 좋은 ‘팥’[이미지 출처:아이클릭아트] 22일은 밤이 가장 길어지고 낮은 가장 짧은 ‘동지’입니다. 예부터 민간에선 동짓날에 역귀(疫鬼)를 쫓기 위해 팥죽을 쑤어 먹었습니다. 팥죽을 먹지 않으면 노화가 빨리 오고, 잔병이 생기며, 잡귀가 성행한다는 속설이 있습니다.최근에는 뉴트로 열풍과 함께 팥의 인기는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담백하고 고소한 팥은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는 똑똑한 식품입니다. 팥은 지방분해와 붓기제거에 효과를 발휘합니다. 팥물 다이어트는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인만큼 효능이 입증되있습니다. 팥은 우리 몸 속에 부종이 생겼을때 몸 속의 수분을 배출 시켜 붓기를 제거시켜 줍니다. 몸 속의 노폐물도 걸러주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이 팥을 먹어도 체중 감량을 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팥을 삶을 때 나오는 팥물을 따로 담아둬서 먹으면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알려진 팥은 지방분해와 붓기제거에 뛰어납니다. 팥은 이뇨작용이 있어서 붓기를 빼주는데 그만입니다. 우리 몸 속에 노폐물과 체내 부종을 밖으로 배출해내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할 시 병행하면 체중감소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팥 효능은 비타민B가 풍부해 탄수화물의 소화 흡수 및 피로감 개선, 기억력 감소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팥에는 칼륨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나트륨이 체외로 잘 배출되도록 도와줘 붓기를 빼주고, 혈압 상승을 억제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팥물은 지방간과 간의 해독작용에 좋습니다. 팥은 열과 땀이 많은 사람에게 효과적입니다. 위장 기능이 약한 사람은 과다 섭취 시 기운이 빠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항암성분 중 사포닌과 칼륨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소변이 잘 배출되기 때문에 체내 독소 다이어트, 디톡스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팥은 다리부종에 뛰어납니다. 팥으로 만든 팥물로 하체 다이어트도 인기입니다.다리와 얼굴이 부어있어 고민을 하는 경우, 팥은 매우 좋은 음식입니다. 팥은 다리부종에 좋은 효과를 발휘하는데, 사포닌과 칼륨 성분이 나트륨이 체외로 잘 배출되도록 해줘 붓기를 제거해줍니다. 팥 하체다이어트는 뛰어난 효과를 발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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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방 - 곽동근 척추나한의원 원장] 영천시한의원 한방다이어트 원인별 맞춤 처방이 중요한 이유[사진출처:아이클릭아트]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체중증가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특히 재택근무가 많아지면서 그만큼 신체활동량을 줄어들었기 때문입니다.갑자기 체중이 급증하면 혈관건강에 무리를 줄 뿐만 아니라 소화불량, 관절 이상, 각종 성인병 등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생활이 불편할정도로 체중이 늘었다면 건강을 위해서라도 다이어트는 필수입니다. 특히 추워진 날씨와 줄어든 일조량 탓에 야외 운동을 지속하기 힘들다면, 실내 자전거, 홈 트레이닝 등의 가벼운 실내 운동을 하거나 일상생활 속에서 칼로리 소모량을 늘리는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하지만 매일 야근과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는 직장인들에게 있어 꾸준한 운동을 계획하는 것은 사실 어려움이 많습니다. 만약 꾸준한 운동과 식이조절에도 체중감량이 어렵다면 개인의 체질을 파악하고 신체 균형을 고려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대안입니다.다이어트 방법도 원푸드 다이어트나 저탄고지 식단 등이 인기라며 무작정 따라했다간 오히려 요요현상 발생할 수 있는 등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음식 섭취 제한은 필요하지만 평생 음식을 끊을 수는 없는 만큼 시간이 걸려도 자신에게 적합한 체중감량법을 찾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사진출처:영천시 척추나한의원] 그중 한방 다이어트를 고려해 볼수 있습니다. 영천시 한의원에서는 개인의 체질에 적합한 한약을 처방해 식욕 억제 및 포만감, 신진대사를 활성화시켜 몸속에 쌓인 독소와 노폐물들이 빠르게 배출되도록 돕고, 기초대사량을 높여 지방이 잘 분해되는 체질로 개선하여 건강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다만, 체계적인 계획하에 다이어트를 진행하여야 하기 때문에 성별, 나이, 식습관 등 복합적인 요인을 파악해 맞춤형 솔루션을 계획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근에는 간편하게 휴대하면서 복용이 가능한 환으로도 처방을 받을 수 있습니다. ‘쏙쏙환’은 영천시에 위치한 척추나 한의원에서 진행하는 한방 다이어트 한약입니다. 척추나한의원 다이어트는 단일 처방이 아닙니다. 쏙쏙환 다이어트는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노폐물을 제거하는 환자의 상태에 따라 맞춤 처방이 가능한 디톡스형 다이어트로 체지방뿐 아니라 노폐물까지 제거를 도와주는 다이어트입니다. 쏙쏙환 다이어트 효능은 강력한 식욕억제와 함께 포만감을 개선해 주는 효과가 있으며, 체지방 분해 및 부종과 신진대사 및 순환력을 개선 시켜주며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해주며 인공적인 합성약이 아닌 100% 한약입니다.100%한약재(천연 생약재)로 조제된 한약(전문한의약품)으로 한의사의 진단을 통해서만 처방 받을수 있습니다. 여러 다이어트를 해도 실패한 경험이 많으며, 이런 저런 보조제 등을 복용하여도 쉽게 살이 빠지지 않는 경우에는 한방다이어트를 통하여 체중감량에만 초점을 두지 않고, 몸속의 노폐물을 배출하고, 기초대사량을 높여주는 등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이 함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합니다. 곽동근 척추나한의원 원장